보이스피싱 신고 및 예방 방법 (내 얘기가 될수도있다)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여러분이나 부모님 또는 여러분의 지인들 포함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보신 경험 있나요? 카카오톡이나 문자 등 검찰 및 금융기관까지 사칭하며 대출전환을 미끼로 아직도 보이스피싱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해요.

막상 그런 전화를 받게 되거나 내 정보가 노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당황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별 특징, 예방법, 대처 방법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이스피싱 신고 및 예방 방법 2가지

첫째! 보이스 피싱을 당했으나, 아직 금전적 피해는 없는경우!

E프라이버시 클린 서비스 ( 1433-25 한국인터넷진흥원 ) : 웹사이트 명의도용 회원가입 여부 확인 및 탈퇴. https://www.eprivacy.go.kr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 1577-5500 금융결제원 ) : 무단 대출, 이체, 개설 등 금융기관 명의도용 방지. https://www.payinfo.or.kr

보호나라 ( 118 한국인터넷진흥원 ) : 피싱 의심 전화, 문자 이용정지, 차단. https://boho.or.kr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1332 금감원 콜센터 ) : 노출된 개인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분들은. https://pd.fss.or.kr

신분증 재발급, 주민등록번호 변경 ( 주민센터 직접 방문 ) : 신청서와 입증자료 준비해서 신분증 재발급 또는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https://rrncc.go.kr

엠세이퍼 ( 1670-1382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 : 명의도용 후 휴대전화 개설 여부 확인. https://msafer.or.kr

털린 내 정보 찾기 ( 070-4147-6526 개인정보호위원회 ) :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https://kidc.eprivacy.go.kr

스마트폰 공장초기화 : 제조사 서비스센터 방문 후 공장초기화, 스마트폰에 연동되어 있던 각가지 계정 탈퇴, 각가지 계정 재가입 및 아이디와 비밀번호 변경, 기존에 사용 중이던 공동 인증서, 폐기 및 재발급.

둘째! 보이스 피싱을 당했고, 금전적 피해가 생긴경우!.

지금 당장 협박을 받고 있거나, 고민이 되는 상황에는 전화 or 문자로 즉시 112 긴급출동 신고 ☎.

시간이 굉장히 경과해서 상담과 같이 사건 접수가 필요할 시 관할 경찰서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안내 후 사건 접수.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면, 즉시 사기꾼의 계좌번호 은행에 지급정지 신청 ☎. ( 지급 정지 신청은 송금 or입금 은행의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신청한 경우 혹은 금융감독원 1332로 할 수 있음. 시간이 지나서 인출책이 돈을 출금해 나가면 피해금액을 구제받기 어렵므로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즉시 신청.)

보이스피싱 종류 및 예방 방법

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사례는 크게 6가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1. 대출사기형 2. 기관 사칭형 3. 지인 사칭형 4. 몸캠 피싱 5. 로맨스 스캠 6. 악성 앱 이용 사기’ 이렇게 말이죠.

각 사기 유형 및 예방 요령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 나를 포함한 우리 가족이 이러한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출사기형

대출 진행을 위하여 보증료, 신용등급 상향비 등을 요구해 편취.

저금리 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대출금을 상황해야 한다며 상환 명목으로 피해금 편취.

그 외 사회적 현안에 따라 ‘코로나 긴급 지원금’, ‘햇살론 지원 대상’등의 명목으로 유인한 뒤 보증금을 예치해야 한다고 속여 피해금 편취.

<예방요령>

전화 또는 문자로 대출 권유받는 경우 대응하지 않기, 의심되면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은행원과 대면상담.

1 금융권 대출 및 저금리 대출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지 않고, 금융기관 및 국가기관은 절대 비밀번호, OTP, 돈을 직접 요구하지 않음을 명심.

“네 고객님 국가에서 운영하는 저금리 대출인데요! 고객님은 저금리로 대환대출이 가능하십니다!”라는 전화 많이 받아보셨을겁니다.  일단 전화로 먼저 걸려오는 대출전화는 절대 진행하지마세요. 보통 취약계층, 고령의 노인분이 이러한 사기에 쉽게 당해요. 심지어 1 금융권 은행에서 전화가 걸려와서 대출 연관 안내를 받았더라도 은행에 직접 방문하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이 상품은 한시적으로만 진행 하므로 은행 창구에 가셔서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한 경우 혹은 뭔가 ‘특별함’.’한시적’ 을 강조할 경우 100% 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돈을 입금해야 대출이 가능한 상품은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무엇 하나 의심될만한 사항이 있으면 무조건 은행에 직접 방문하셔서 창구 직원과 같이 처리하시기 바라요.

기관 사칭형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하는 자가 피해자의 계좌가 사건(범죄)에 연루되어 피해자 명의 계좌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속여 계좌이체 유도.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직원 등을 사칭하는 자가 피해자에게 전화해서 세금, 보험료, 연금 등이 과다 또는 오류 징수되어 환급해서 주겠다고 속여 피해금을 편취.

<예방요령>

010 번호로 걸려온 경찰, 검사 등 공무원의 전화는 일단 의심하기.

경찰, 검사 등 공무원이 범죄 연루, 구속수사 명목으로 협박하는 경우 일단 전화 끊고, 다른 전화로 사실관계 확인하기

경찰, 검사 등 공무원이 자금 검사, 수사협조 명목으로 개인정보 요구, 링크 첨부해서 사이트 열람, 프로그램 설치 및 금전 요구 시 절대 응하지 말 것.

“00 지방 검찰청 수사관 김 00인데요.”, “서울 00서 강력 1팀 형사 최 00인데요.”로 시작하는 공무원들의 전화나 문자는 일평생 한번 받기도 어려운데요. 처음에는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사건 관계자로 출석요구나, 참고인 조사 등을 제외하며, 돈 연관하여 국가기관에서 대한민국 시민에게 전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더욱더이 공무원이 시민에게 1원이라도 돈을 이래라저래라 요구하는 경우는 하늘이 두쪽 나도 없어요.

국가에서 개인의 돈을 지급 정지한 경우 혹은 환수해야 한다는 판단이 감소하면 의견 따위는 묻지도 않습니다. 연관 부처 직원이 ‘통보’만 하고 법에서 정한 절차대로 알아서 가져가요. 개인은 아무것도 응할 것이 없어요. 부당하다 생각되면 행정소송이나 이의제기를 하는 절차가 있을 뿐이죠.

만약 돈을 찾아서 어떻게 해야 한다, 어떤 곳에 송금을 해야 한다, 환급을 해줄 테니 계좌를 불러주고 해당 링크로 들어가라 등등! 돈 이야기가 나오면 100% 사기인데요. 그래도 의심이 된다면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하셔서 공무원에게 연관 문자나 내역을 보여주고 일을 처리하시면 절대 문제가 없어요.

지인 사칭형

자녀와 부모의 전화번호 등을 사전에 알고 있는 사기범이 자녀의 전화번호로 발신자 번호를 변조, 부모에게 마치 자녀가 사고 또는 납치 상태인 것처럼 가장해서 부모로부터 자금을 편취.

학교에 간 자녀 납치 빙자.

군대에 간 아들 사고 빙자.

유학 중인 자녀 납치 또는 사고 빙자.

액정이 깨졌다는 핑계로 신용카드 정보 요구, 문화상품권 대신 구매 요청 등의 방법으로 편취.

<예방요령>

합의금 송금하지 말고, 일단 경찰에 신고 ( 납치, 구속수사, 교통사고 등 )

자녀인 척 금전, 문화상품권 전달을 요구하더라도 직접 통화 후 처리.

신용카드 정보는 자녀에게도 전달 금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너네 사장이 최 00이지? 지금 대금 연관하여 나머지 부분을 00 머니로 받기로 했으니까, 상품권 번호를 카톡으로 전송해줘.”라거나 “010-0000-0000 우리 딸” 이러한 식으로 자신의 친딸의 연락처로 직접 전화가 와서 “000 어머니시죠? 00 친구 최 00이라고 해요. 지금 따님이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셔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병원비를 선입금하셔야 합니다.” “아빠 나 휴대폰 액정이 나가서 지금 수리해야 하는데, 카드번호랑 뒤에 3 자릿수 번호 좀 알려줍니다” 또는 “아빠 나 휴대폰 고치게 10만 원만 보내줘~ 지금 액정화면이 깨져서 고치러 왔어~” 등의 연락이 온다면? 무조건 보이스피싱이라고 단정 짓고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해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회 초년생들을 노린 상품권이나 소액결제 피싱 / 스마트폰은 국가번호를 인식하지 않고 전화번호만 같으면 해당 인물로 전화번호가 뜬다는 점을 악용해 지인인 것처럼 혹은 당사자의 휴대폰인 것처럼 하는 지인 사칭형 피싱을 하는 경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이 누구든지 금전 요구를 전화, 문자, 카톡으로 한다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당사자인 것을 100%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캠 피싱

스카이프 등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음란 화상 채팅(몸캠 피싱)을 하자고 접근해서 상대방의 음란한 행위를 녹화한 후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 앱,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 지인의 연락처를 탈취한 다음 지인들에게 녹화해둔 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서 금전을 갈취하는 범죄.

<예방요령>

‘랜덤 채팅’에서 낯선 사람과 대화할 때, 언제든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유의.

‘랜덤 채팅’은 익명성 보장을 이유로 개인 정보와 채팅 내용을 저장하지 않으므로, 몸캠 피싱 외에 ‘조건 만남 계약금 사기’등 여러 가지 범죄의 시발점이 됨.

얼굴이 나오게 해서 음란행위 유도 시 다시 한 번 더 의심할 것.

주소록을 유출하는 *. apk 설치 요구 시 절대 설치 금지.

동영상 유출로 협박당해, 돈을 송금하더라도 오히려 추가로 돈을 계속 요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절대 응하지 않기.

“오빠 내가 가슴 보여줄게, 오빠는 거기 보여줘~”라는 형식으로 외국에 돌아다니는 노출 사진이나 영상파일을 갖고 사춘기 청소년이나 성인을 상대로 신체부위를 노출시키거나 음란한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약점을 잡은 뒤 협박을 통해 돈을 갈취하는 몸캠 피싱으로 일단 한 번 시작되면 빠져나올 수 없으니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협박을 해오더라도 인생의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다 내려놓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가 있습니다.

돈 한번 주며 끝내자 할 수도 있지만, 절대 끝나지 않거든요. 돈을 계속 주다가 결국 못주겠다고 선언하면, 그땐 진짜 지인들에게 유출하는 경우가 99%이고, 그럼 돈은 돈대로 다 잃고 평판도 같이 잃는 거예요. 그래서 몸캠 피싱을 당했다 싶으면 돈은 1원도 주지 말고 바로 문자나 전화로 112에 신고 후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도움을 받는 것이 나아요.

로맨스 스캠

SNS 및 이메일 등 온라인상으로 접근해서 호감을 표시한 뒤 재력, 외모 등으로 신뢰를 형성한 후 각가지 이유로 금전을 요구하는 방법의 사기.

미혼이라 소개하며 거액을 상속받을 예정으로 상속세를 내야 하는데 돈을 빌려 달라며 편취.

해외 파병 나간 군인으로 대화 상대가 필요하다고 접근해서 다른 나라 정부에 고가의 물품을 선물 받아 보관 의뢰, 배송비용 등의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해서 편취.

<예방요령>

SNS에서 무분별한 친구 추가 자제.

해외 교포, 낯선 외국인과의 인터넷상에서 교제는 신중히 고려.

인터넷상만으로 교제(연락)하는 경우, 부탁을 가장한 요구에 금전 송금 금지.

“kimcastro 김 카스트로 or 지숙 카스트로인데, 미군 파병 여군인데요. 전쟁터에서 너무 힘든 일을 다량 겪어 제대하게되면 한국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 라면서 해킹한 사진과 전쟁 사진 등을 상대방에게 보여줍니다. 자신이 진짜 중동에 파병 나온 한국계 여군 or의사인 것처럼 속이거나, 미 항공 우주국(NASA) 출신 남성 직원임을 사칭해서 페북이나 인스타그램 친구 신청을 한 다음 친분을 쌓고 연애를 하듯 관계를 이어가요. 서서히 결혼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관계가 깊어졌다 생각이 되면 금품을 요구하는 형식으로 사기를 치죠.

그 관계가 어떻든 온라인으로 만난 상대가 호감의 표시와 신뢰의 의미 혹은 절박한 호소로 돈을 요구하는 자체는 절대적으로 정당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과연 내가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돈을 쉽게 요구할 수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앞으로 피해보실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악성 앱 이용 사기

SNS로 택배도착, 해외 결제, 건강검진 결과 도착, 수사기관 출석요구 등 각가지 명목으로 링크 클릭 유도, 결혼식 온라인 청첩장 등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한 뒤, 각가지 보이스 피싱 범죄에 활용.

악성 앱 설치 시 발신번호 변경 조작, 전화 가로채기, 실시간 도청, 카메라 이용 실시간 감시 등 모든 정보가 노출됨.

<예방요령>

출처를 알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 설치 금지, 모르는 사람이 보내온 URL 클릭 금지.

모바일 백신 설치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설정 ‘시티즌 코난’ 앱 (경찰청 제작 보급) 설치.

휴대전화 내부에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 저장 금지.

알 수 없는 SNS 연결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보내온 URL을 클릭하지 않는다고 손해 볼 확률이 몇 프로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이라면 상대방이 다시 전화를 주거나 다른 방법으로 알려줄 것이라서 굳이 모르는 내용을 클릭한 경우 혹은 모르는 앱을 설치하여 내 휴대폰을 해킹에 노출시키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사소한 부분들까지 신경 쓰기가 귀찮다면 경찰청에서 제작 보급한 ‘시티즌 코난’앱을 설치해 보세요.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 제도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에 대하여도 알아보겠습니다.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고,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알아두세요!

ATM 지연인출 제도

1회에 100만 원 이상 금액이 송금 이체되어 입금된 경우, 입금된 때로부터 해당 금액 상당액 범위 내에서 30분간 자동화기기( CD/ATM 등)를 통한 인출 이체가 지연됨, 다만 금융회사 창구에서는 즉시 인출 이체 가능.

통신 가입제한 서비스

본인 아닌 타인으로부터 이동전화 신규가입 또는 명의변경 등을 억제하는 서비스. 엠세이퍼 홈페이지 및 각 통신사에서 신청 가능.

해외 IP 차단 서비스

국내 사용 IP대역이 아닌 경우 이체거래를 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서비스로, 정보유출 또는 해킹 등으로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서 해외에서 시도하는 금전 인출을 방지. 금융회사 인터넷뱅킹,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은행에 따라 이용되지 않는 은행이 있거나 서비스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

지연 이체 서비스

이체 시 수취인 계좌에 일정 시간(최소 3시간) 경과 후 입금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다만 금융회사 창구 거래는 적용되지 않음. 이체신청 후 일정 시간 내(최종 이체처리 시간 30분 전까지)에는 취소가 가능.

소액결제 한도 변경

소액결제는 금융기관과 달리 인증번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소액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소액결제 한도를 0원으로 변경해서 피해를 사전에 예방.

출처 불명 파일&이메일&문자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다운로드한 경우 혹은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클릭하게되면 악성 앱이 다운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음. 악성 앱, 악성코드는 금융거래 시 파밍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파일, 메일, 문자는 즉시 삭제.

‘보이스피싱 신고 및 예방 방법’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답글 남기기